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손끝에 닿기만 해도 치명적입니다 – 인류가 만든 가장 위험한 물질 Pick3!

by pick3today 2025. 4. 18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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☠️ 우리가 만든 물질이, 우리를 죽일 수도 있습니다

인류는 과학의 발전을 통해
정말 놀라운 물질들을 만들어냈습니다.
하지만 그중 일부는 단 한 방울, 단 1그램만으로도 생명을 위협할 수 있을 정도로 위험한 존재이기도 하죠.

오늘은 실제로 존재하고, 역사적으로 사고까지 일으킨
인류가 만든 가장 위험한 물질 TOP3를 소개해드립니다.

 

 

1️⃣ 다이옥신(Dioxin) – 단 1g이면 1만 명을 해칩니다

 

다이옥신은 산업 폐기물·화학 무기·연소 과정에서 발생하는
독성 유기화합물입니다.
단 1그램으로 1만 명 이상을 치명적으로 중독시킬 수 있는 무시무시한 물질이죠.

대표적 사고로는 베트남 전쟁의 고엽제 사용,
그리고 이탈리아 세베소 사고가 있어요.

피부 괴사, 암, 기형 출산 등
한 번 노출되면 수년간 몸에 남아 회복이 거의 불가능한 독성입니다.

 

2️⃣ VX 가스 – 영화 속 이야기 아님, 현실입니다

 

VX는 무색·무취의 신경독 가스로,
접촉만 해도 신경계 마비로 사망에 이를 수 있는
화학전용 금지 물질입니다.

2017년, 말레이시아 공항에서
김정남 암살 사건에 사용되며 세상에 알려졌고,
실제 10mg 이하만으로도 치사량에 도달합니다.

몸에 닿기만 해도 호흡이 마비되고,
해독제가 없으면 수 분 내로 사망에 이를 정도로 위험합니다.

 

3️⃣ 폴로늄-210 – 방사능으로 사람을 없앤다

폴로늄-210은 극미량만 있어도 치명적인
방사성 동위원소입니다.

2006년, 전직 러시아 요원 리트비넨코 암살 사건에서
홍차에 탄 폴로늄이 사용되며 국제적으로 알려졌고,
0.1마이크로그램(1억 분의 1g) 만으로도 사망에 이를 수 있습니다.

눈에 보이지 않고,
중독 후 증상이 수일~수주에 걸쳐 나타나기 때문에
극도로 조용한 살상 무기로 분류됩니다.

 

✅ 마무리 – 과학은 도구입니다, 그 방향은 인간의 선택에 달려있습니다

과학의 발전은 인류에게 많은 걸 주었지만,
그만큼 통제되지 않으면 재앙이 될 수도 있는 결과물도 낳았습니다.

이 물질들은 실제로 존재하며,
사고·전쟁·암살에까지 사용된 적이 있는 진짜 위험한 존재들입니다.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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