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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코인이 순식간에 0원이 됐다고요?”
오늘도 많은 사람들이 “상장되자마자 급등한 코인”을 따라 투자하고 있어요.
그런데 알고 보니, 그 코인은 러그풀(Rug Pull)…
순식간에 가격 0원, 사이트 삭제, 개발자 잠적.
투자금 회수 불가.
오늘은 러그풀의 정체와 실제 사례, 구별법까지 한 번에 정리해드릴게요! 🧨
1️⃣ rug pull이 뭐야? – 투자자 돈만 받고 사라지는 사기
✔️ 정의
- 러그풀은 코인을 만든 사람들이
투자자들로부터 자금을 모은 뒤
코인을 팔고 그대로 잠적하는 사기 수법
✔️ 유래
- ‘러그를 확 잡아당기듯’ → 투자자들이 기반을 잃고 무너진다는 의미
✔️ 유형
- 개발자 지갑이 풀 유동성을 가지고 있는 경우
- 유동성 락(lock)이 없거나 unlock이 빠른 경우
- 갑자기 소셜 채널, 홈페이지 삭제
🎯 한 줄 요약
“코인을 만든 사람이 ‘출구’까지 만들어둔 사기극”
2️⃣ 실제 있었던 rug pull 사례
🔹 Squid Game Token (SQUID) – 2021
- 넷플릭스 ‘오징어게임’ 이름 도용
- 1주일 만에 수천 % 상승 →
투자자 수천 명 몰림 - 팔 수 없는 구조로 락 걸고
개발자 코인 매도 → 약 40억 원 탈취
🔹 AnubisDAO – 2021
- 디파이 커뮤니티 프로젝트 가장
- 팀 정보·백서 없음
- 1일 만에 약 630억 원어치 ETH 사라짐
🔹 Meerkat Finance – 2021
- 바이낸스 스마트 체인 기반 프로젝트
- 개발자가 마스터키로 자금 전송 후 “해킹 당했다” 주장
- 이후 잠적
🎯 교훈
“홍보만 화려하고, 팀도 백서도 없으면 ‘사전 탈출용 코인’일 수 있다”
3️⃣ rug pull을 피하는 3가지 체크포인트
✔️ ① 유동성 락 여부
- LP 토큰이 락(lock)돼 있는지 → 락이 없으면 언제든 팔고 도망 가능
- ‘Team Finance’, ‘Unicrypt’ 등으로 확인 가능
✔️ ② 개발자·팀 정보
- 실명+링크드인+트위터 등 공개된 활동 이력이 있는지
- 백서가 너무 짧거나 복붙이면 위험
✔️ ③ 소셜/커뮤니티 운영 상태
- 텔레그램, 트위터, 깃허브 등
꾸준히 운영되고 있는지 확인 - 질문에 답도 안 하고 “🚀🚀🚀”만 반복하면… 위험!
🎯 핵심 요약
“정말 코인이 유망한지보다, ‘도망 안 갈 사람들’인지를 먼저 봐야 한다”
✅ 마무리: rug pull은 사라지지 않았다
요즘은 스캠도 ‘기획형’으로 정교해졌습니다.
정식 상장, 유명 인플루언서 협업, 화려한 홈페이지까지
다 있어도 러그풀일 수 있습니다.
🚨 투자 전 체크리스트
- 유동성 락
- 실명 팀 정보
- 코드 감사 여부
- 커뮤니티 반응
한 번 의심하고, 두 번 확인하세요.
당신의 소중한 투자금을 ‘러그’로 잃지 않기 위해서요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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