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야구에서 OPS가 중요한 이유Pick3! – 단순 타율보다 정확한 지표일까?

by pick3today 2025. 4. 21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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🟡 "타율 높은 선수가 무조건 잘하는 건 아닙니다"

예전엔 선수 평가 기준이 ‘타율’ 중심이었다면,
요즘 야구 팬들은 ‘OPS’를 더 중요하게 봅니다.
OPS는 출루율 + 장타율, 즉 **“얼마나 자주 나가고, 얼마나 멀리 보내는가”**를
한눈에 보여주는 지표예요.

오늘은 OPS가 야구에서 왜 중요한 지표인지,
단순 타율보다 어떤 면에서 더 정확한 판단 기준이 되는지

야구를 처음 접한 팬들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정리해볼게요!


 

1️⃣ OPS란? – 출루율과 장타율을 더한 공격 종합 지표

OPS는 On-base Plus Slugging의 약자로

**출루율(OBP) + 장타율(SLG)**를 더한 값이에요.
즉, 얼마나 자주 출루하고, 그때 얼마나 강력한 타격을 했는지를 보여주는 지표죠.

📌 예시로 보면:

  • OBP 0.400 + SLG 0.500 = OPS 0.900
  • 0.900 이상이면 리그 탑 클래스 수준!

✔️ 단순히 ‘안타’만 잘 치는 선수보다,
볼넷 잘 골라서 나가고, 장타까지 때리는 선수가 OPS에선 훨씬 높은 평가


2️⃣ 타율이 놓치는 것들 – 출루와 장타의 가치

타율은 단순히 안타/타수의 비율이에요.
하지만 볼넷, 사구, 장타는 반영되지 않기 때문에
‘공격 기여도’를 제대로 설명하지 못해요.

📌 비교 예시:

  • A 선수: 타율 0.330, 대부분 단타
  • B 선수: 타율 0.290, 하지만 볼넷 많고 홈런 다수
    OPS 기준에선 B 선수가 훨씬 높은 평가

✔️ 득점 생산력은 단타보다 볼넷 + 장타에 더 크게 좌우돼요!


3️⃣ OPS로 보는 리그 레벨 – 기준은 어떻게 볼까?

OPS는 리그마다 기준이 살짝 다르지만,
보통 아래와 같은 등급으로 해석할 수 있어요.

📌 OPS 기준표 (KBO/MLB 기준 비슷함):

  • 1.000 이상: MVP급
  • 0.900 이상: 리그 최상위 타자
  • 0.800 이상: 좋은 주전
  • 0.700대: 평균 수준
  • 0.600 이하: 기회 부족 or 하위권

✔️ 팀에서 OPS 상위권 선수가 많을수록 공격력은 안정적


🔚 마무리 요약

✔️ OPS는 단순한 타율보다
실질적인 공격력과 득점 기여도를 보여주는 현대 야구의 핵심 지표입니다.
✔️ 출루 + 장타 두 마리 토끼를 잡아야
진짜 강타자로 인정받는 시대예요.

⚾ 이제 야구 볼 때, OPS부터 보는 습관 만들어보자!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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